NPC Labs는 어떻게 B3.fun 개발을 위해 2,100만 달러를 확보할 수 있었나요?
개발자와 자본의 온상인 웹3.0 게임 분야는 잠재력이 넘쳐납니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은 Base를 기반으로 구축된 게임 에코시스템인 B3.fun입니다. NPC Labs가 주도하는 이 프로젝트는 최근 2,100만 달러 규모의 프리 시드 및 시드 라운드 펀딩을 완료했습니다.
NPC 랩의 강력한 팀 배경
B3.fun의 핵심 기여자인 NPC Labs는 레이어 3 네트워크와 유사한 원활한 개방형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들의 목표는 게이머와 개발자를 위한 소유권 및 인센티브 모델을 혁신하는 것입니다.
지난 7월, NPC Labs는 메이커 펀드, 해시드, 콜라보+커런시, 미라나 벤처스, 스페르미온, 비트스케일 캐피탈, 맨틀 에코펀드 등이 참여한 1800만 달러의 시드 펀딩 라운드를 발표했습니다.
프리 시드 라운드와 합쳐서 NPC Labs의 총 자금은 2,100만 달러에 달합니다. 엔젤 투자자로는 코인베이스, 베이스, 옵티미즘, 바이비트, NFT 카드 게임인 패러렐, 일드 길드 게임, 프루프 오브 플레이, 델파이 벤처 등의 인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NPC Labs의 공동 창립자 세 명은 모두 코인베이스와 베이스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 Daryl Xu: 전 코인베이스의 핵심 기여자이자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 현재 NPC Labs의 CEO.
- 빅토리야 힝: 코인베이스 베이스의 전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 현재 NPC 랩의 COO.
- Sean Geng: 코인베이스의 전 엔지니어링 매니저, 현재 NPC Labs의 CTO.
B3.fun: 기반이 되는 레이어 3 생태계
NPC Labs의 CEO인 데릴 쉬는 B3.fun을 Base에 구축된 레이어 3 생태계로, 가스비가 거의 없는 고주파 거래를 지원한다고 설명합니다. B3.fun은 체인세이프의 체인 추상화 기술을 활용하여 크로스체인이나 네트워크 전환 없이도 원활한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B3.fun은 게임 개발자를 위한 원스톱 샵을 지향하며 개발자가 매력적인 게임을 만드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인프라, 마케팅 및 배포 지원을 제공합니다. 메인넷은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현재 B3.fun은 이더리움, 베이스 및 기타 EVM 호환 체인에서 개발된 게임을 지원하며, 향후 더 많은 블록체인을 통합할 계획입니다. 게임 개발자에게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비수탁 지갑 제공업체, 데이터 시각화 플랫폼, 오라클 서비스 등과 350개 이상의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B3.fun의 테스트넷 게임
B3.fun의 테스트넷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게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다이노 러너: 장애물을 피하여 다이노를 획득하는 3D 무한 달리기 게임입니다.
- 퓨퓨 탭: 플레이어가 레이저를 발사하여 고유한 해시를 생성하고 퓨퓨 토큰을 획득하는 게임입니다.
- 이웃 방어: 좀비를 방어하고 좀비 토큰을 획득하는 타워 디펜스 게임입니다.
- 주요 퀘스트: 플레이어가 열쇠와 별을 모아 스타즈 토큰을 획득하는 게임입니다.
- 픽셀 좀비 크러쉬: 좀비를 처치하여 좀비 토큰을 획득하는 게임입니다.
- 과일 병합: 과일을 합쳐서 주스를 얻는 매칭 퍼즐 게임입니다.
- 충돌 방지: 더 오래 운전할수록 크래시 토큰을 획득하는 드라이빙 게임입니다.
이 게임들은 웹과 모바일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하며, 추가로 맥 데스크톱과 텔레그램 게임도 개발 중입니다.
상호 작용 전략
- B3 테스트넷 토큰을 수령합니다: 지갑을 연결하고 B3 Faucet에서 흰색 점을 클릭합니다.
- 퀵노드, 알케미 또는 오티미즘에서 베이스 세폴리아 테스트넷 토큰을 청구하세요.
- 크로스체인 트랜잭션: B3 Bridge를 사용하세요.
- 아바타 NFT 생성: 3D 또는 픽셀 아트 스타일로 자동 생성하거나 수동으로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 테스트넷에서 채굴 후 게임을 플레이하세요.
결론
지난 4월에 설립된 NPC Labs는 3개월 만에 빠르게 펀딩을 완료하고 테스트넷을 출시하여 여러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게임 경험에서 개선의 여지는 있지만, 팀의 실행력과 효율성은 분명합니다. 웹3.0 게임 분야에서 계속 발전하고 있는 NPC Labs의 향후 발전과 리더십은 아직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